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문단 편집) == 배경 == 류크가 저런 말을 한 이유는 사신과는 다른 인간들의 사고방식에 대한 흥미와 앞으로 인간계 전역에 불러올 논란(및 라이토와 L과의 싸움)에 대한 기대심이라고 볼 수 있다. 류크를 포함해 사신들에게 있어 데스노트를 사용해 인간의 수명을 가로채는 건 오로지 생명유지만을 위해서다. 사신계의 분위기 역시 하는 일이라고는 노름하거나 종일 퍼자다가 수명이 다 되어갈 때 적당히 사람 하나 골라 데스노트로 수명을 뺏는 게 전부인지라 누구라도 지루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심지어 게으름 피우다 데스노트에 이름 적는 것도 까먹고 수명이 다 되어서 죽는 사신도 있을 지경이다. 그런 지루함 속에서 류크는 데스노트를 인간에게 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졌고 그게 데스노트라는 이야기의 첫 시작이 된다. 그리고 라이토에게 데스노트를 쥐어줬더니 세계구급 규모의 사건을 터뜨렸으니 류크로서는 재밌을 수밖에 없다. 사신은 인간들의 정의, 법률, 선과 악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으니 어떤 인간들을 먼저 죽여야겠다는 생각은 해본 적조차 없었을 것이다. "범죄자를 모두 싹쓸어 세상을 정화하겠다" 같은 생각도 마찬가지다. 한마디로 야가미 라이토 vs L의 두뇌싸움을 지켜보는 데스노트 시청자들의 심리와 비슷하다. 다만 이는 라이토가 특이한 것이고 보통은 인간이 데스노트를 쓴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재밌어지지 않는다는 모양이다. 류크의 언급에 따르면 과거 데스노트를 사용한 적이 있던 인간이 있었으나 겁에 질려서 별다른 활용도 하지 못하고 소유권을 포기하는 게 대부분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